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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침묵을 지키던 강형욱 대표가 드디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약 55분 분량의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는 보듬컴퍼니 직장 내 갑질 논란 이후 첫 입장 표명으로, 메신저 감시 등의 내용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해명 영상을 기다리셨겠지만, 55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요약본을 준비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CCTV 감시 논란과 훈련사 견해
CCTV 필요성을 강조하며 외부인들이 출입하는 사무실에서 감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CCTV가 없는 사무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요.훈련사 중 한 명이 CCTV로 감시당하는 듯한 불만을 제기했지만, 사실 확인 결과 CCTV가 감시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 전후로 CCTV 논란에 대한 관련자들의 입장과 CCTV가 감시 기능을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해소한 과정을 설명하는데, CCTV가 스트레스를 유발한 직원과 CCTV에 대한 합법성 검토 과정을 거친 후, 변호사 의견에 따라 CCTV의 사용 제한이 필요한지 검토한것 입니다.
▼관련기사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524513500?OutUrl=naver
유니폼 정책에 대한 논란 및 오해
더운 날 직원이 유니폼 벗는 경우 CCTV로 발견하고 잘못 소리쳐서 논란이 일어났어요.
유니폼 착용 강제로 인해 행동 규제 문제 발생 가능성을 의식했고, 회의실에 CCTV 설치되어 탈의공간이 부족한 사무실 환경으로 인한 오해도 있었어요.옷을 갈아입는 행위를 거의 수행하지 않아 탈의실이 불필요한 환경이라고 생각했고, 훈련복이 작업복과 유사한 사무실 환경에서 탈의공간이 필요하다는 오해도 발생했죠.
회사 메신저 감시로 경험한 감정은?
PC 카톡 사용 후 네이버 라인웍스로 전환한 후 소용돌이같은 관리자 페이지와 감사 기능에 놀라며 유료로 전환했어요.
직원들의 사적 대화를 무단 감시해 양심의 가채를 느껴 손을 놓지 못하게 되었고, 전반적으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어요.
실시간으로 대화의 타임스탬프 등을 감지하고 팀별 대화를 모두 볼 수 있어 '손을 놓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어요.
회사의 메신저 감시로 인해 직원들의 사적 대화와 비정상적 사용량을 발견했을 때 경험한 충격이 컸습니다.
회사 메신저 사용 동의서와 발생한 문제는?
회사 메신저에 보관된 6개월치 대화를 무단으로 확인하며 혐오 단어를 발견했고, 2018년 회사 내 혐오 발언으로 충격을 받았어요.일을 하며 사무실 내에서 발생한 혐오 발언과 친절해 보이지만 실제는 여론을 조성하며 업무 분위기가 얼음 같아서 힘들었죠.업무적 대화만 하도록 강조하는 동의서를 전달하여 일터 분위기 회복을 시도했고, 이를 통해 일터 분위기 회복 과정에서 몇 명의 직원이 퇴사하고, 한 명은 잘 마무리했습니다.
개인 간 대화로 인한 문제 발생으로 변호사의 조언을 통해 이후 업무 메신저 사용 규칙을 강조하여 회사 분위기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관련기사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241909232027
화장실 통제 명절 선물의 결과는?
화장실 고장으로 카페 화장실 사용하도록 통제했어요.
너무 멀리 있는 회사나 식당 화장실을 이용한 적 있죠.
사장 협조로 이용한 식당 화장실은 차로 10분 거리였어요.
명절 선물로 차 세트나 꿀을 주었지만 직원들이 선호하지 않았죠.
스팸 선물 세트 실수 배송의 결과는?
스팸 선물 세트를 스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려다 실수로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6개 묶음, 4개 묶음 스팸을 받았어요.
발주 실수에 대해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나눠가라고 했으며, 20대 남자 직원들이 기쁘게 받아들였고 상황에 맞게 나눠 가져가는 등이 있었어요.
봉투에 햄을 넣어 나눠주기 보다, 직원들끼리 나눠갖고 가라고 하여 모두가 함께 가져갔어요.
배변 봉투를 배변 봉투라고 인식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문제 해결과 책임에 대한 이야기
일부 직원들이 건강 이유로 바닥공사 작업을 중단했어요.
하자 보수를 위해 새 건물에서 문제 발생,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했어요.
이로 인해 단순히 공간의 문제가 아닌, 직원들과 손님들이 겪는 불편함을 인지했어요.
반려동물이 잘못된 관리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고, 위험에 처했죠.
애완견 레오에게 한 결심은?
회사에서 일을 보면서도 애완견 레오를 찾아주고 돌봐주기 위해 노력해요.
레오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결국 안락사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 결정에 대한 망설임과 고민을 지속했죠.
레오의 상태를 지켜보며 수의사와 논의한 결과, 결국 안락사일을 정해 진행하기로 했어요.
반려견 안락사 후 회사 내부에서의 과정은?
레오를 안락사하려는 과정을 함께하며 이별을 인사하고 쓰다듬었어요.
기억에 남는 것으로 직원들과 함께 이별하며 안락사 절차를 거쳤어요.
한편 열악한 환경에서 방치된 반려견을 대우했고, 마지막으로 '방치'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거쳤어요.
직원들에 대한 폭언 의혹?
구글 포토에서 아들과 강아지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즐긴 뒤, 자신에 대한 유감이 없음을 깨닫고 독립적인 생각했어요.
반려견 훈련 중 배고파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많은 음식으로 강아지가 병든 상황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회사는 반려견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고, 보호자 욕설은 용납되지 않고 사과했어요.
직원들에 폭언 의혹을 부인하며, 욕설 및 폭언 사용하지 않음을 강조하고, 훈련사로서의 책임과 태도를 이해했어요.
훈련사의 도전과 채용 상황은?
전국 8도에서 사나운 개들이 모이는 훈련장소에서 훈련사들은 사나운 개들과 물리거나 개들끼리의 싸움에 주의해야 했고, 목줄을 던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6개월 계약직 후에 정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으로 폐업으로 결정되어 적절히 조율이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
일하는 훈련사들에게는 휴일에 통보되는 해고 사실이 있었고, 개인적 사정을 듣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대화가 이루어졌어요.
남자 훈련사들의 상황은 서로 조율하였고, 여자 훈련사들은 이사로부터 조율이 이뤄졌으며, 각자의 사정을 얘기하며 서로 일정을 조율했어요.
보듬컴퍼니의 폐업 이유와 대응은?
보듬은 뛰어난 교육 센터로 자부심을 가졌어요.
다양한 수업과 상담의 풍부함을 강조했죠.
그러나 훈련사들이 떠나는 상황에 충격을 받았고, 노력한 억울함이 감정적인 속상함을 표현했어요.
거짓사실 대응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보듬커퍼리 폐업에 대한 혹을 반박했죠.
보듬은 정성을 다해 노력하나 대중의 오해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현했고, 훈련사 존중과 거짓말 배반을 명확히 구분했어요.
결론적으로 보듬은 폐업 이유에 대한 의혹을 부정하고 훈련사들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어요.
폐업 전 교육 서비스 종료로 신규 회원을 유인?
교육 서비스 종료로 신규 회원 유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폐업 전 합리적인 시기에 알림했어요.
프로모션은 온라인 강의로 제공되었으며 폐업 전 영상 서비스 종료 예정이었죠.
임금 논란에 대해서는, 사업자 계약으로 인센티브 중심의 임금 체계가 있었고, 일반 월급은 받지 않았어요.
2015~16년도에 입사한 사원들은 기본급과 대부분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사무실 이전이 있었어요.
임금 정산 갈등의 근본 원인은?
이동 근무를 중단하고 예상외의 환불로 발생한 '인센티브 정산 딜레마'로 혹독한 선택 고민했어요.
연락 불가로 발생한 혼란 속에 액션 취하겠다 노력, 통화로 갈등 해소를 시도했으나 미흡한 처리로 마음 상처 받았죠.
세금 3.3% 세금 차감 금액인 9,670원 결정하는 과정에서 착각과 오해로 갈등 확산되었어요.
상대방에게 올린 신고는 사실 확인 착오로 예상치 못한 감정적 충돌 유발되어 속상함을 표현했지만 갈등은 더 커졌어요.
미해결된 갈등과 상처로 미안함을 표현했지만 여전히 서운한 마음이 남아있는 상황이죠.
퇴직금 오해, 사과의 결심 사정?
노동청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표님과 함께 통화한 것은 기억해.
9월 매출과 관련된 논의를 시도했지만, 상대방이 퇴직금을 요구했어요.
당시에는 퇴직금이 없는 계약이라 생각해서 퇴직금 요구가 의아했습니다.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도달했죠.
인센티브, 퇴직금, 연차수당을 9월에 세 가지 내역으로 이체했어요.
상대방이 반품된 물건을 인지하지 못하고 월급이 적게 들어온 것을 보고 화가 날 것으로 예상돼요.
기회가 된다면 해당 분께 사과할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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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4646638892200&mediaCodeNo=257&OutLnkChk=Y
노동청 제소 후 어떤 선택을 한 걸까?
퇴직금, 연차수당 등은 대화로 해결 가능했지만 노동청 소송을 통해 배움을 얻었어요.
실수로 피해자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내 사과 및 성장을 감정적인 소문과 함께 처리하며 법적 조치를 준비중이었어요.
훈련사, 직원들에 대한 자부심과 사죄 의지가 강조된 발언이 있었어요.
실수한 점에 대한 사과 및 인사 후, 법적 조치를 준비하며 비방에 대한 중단을 요청했어요.
운영 중단 후에도 노력할 의지
대표와 교육센터 운영을 중단하지만, 노력은 계속되어 좋은 훈련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훈련사로서의 강형욱은 없어지지만, 앞으로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거에요.
이런 안 좋은 소식으로 정말 죄송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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