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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대표가 보듬컴퍼니 직원 가스라이팅 논란에 대해 입장발표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JTBC 사건반장에서 강형욱 입장발표에 대해 분석 영상을 다시 공개했습니다. 강형욱 대표의 갑질 논란을 가장 신랄하게 비판했던 사건반장이 이번 해명 영상을 다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형욱 대표의 해명 영상을 중심으로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사건반장의 초기 비판과 이번 반응 변화를 비교하며, 강형욱 대표의 입장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강형욱 대표의 해명 영상과 CCTV 문제
강형욱 대표는 일주일 만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 분량 해명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그는 영상 제작과 편집에 시간이 걸렸음을 설명하며, 직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CCTV와 관련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특히, 사무실을 비추는 CCTV와 모니터 관련 문제가 주요 논점이었습니다.
CCTV 논란에 대한 강형욱 대표의 주장
강형욱 대표는 CCTV가 감시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상담과 도난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훈련사의 방문과 직원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변호사가 CCTV 설치를 확인했으나 실제 직원들의 주장과 약간 다르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강형욱 대표의 논란 해명과 반박
강형욱 대표는 CCTV가 감시 용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갑작스러운 영상의 등장으로 인해 월요일에 상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막말 논란과 직원들에 대한 의혹을 반박하며,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화를 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의 반박
강형욱 대표는 화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큰 소리치거나 혼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명 영상 이후 직원들이 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심한 욕설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주변 직원 및 견주들이 욕설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 직원에 대한 의혹과 반려견 사건 해명
강형욱 대표는 직원이 벌레만 못하다는 말을 듣고 상처받아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전하며, 반려견 레오를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레오를 안락사시키며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팸을 담아주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직원들이 배변봉투에 스팸을 나눠 담아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강형욱 대표의 대처 방향
강형욱 대표는 부족한 대표로서 자신을 칭하며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억측과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중단을 요청하며, 필요시 법적 조치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형욱 대표는 월요일 방송에서 상세히 내용을 전할 예정입니다.
사건반장이 이번 해명영상에서 이전의신랄하게 비판했던 것과 달리 공영방송인 듯한 입장을 취했다며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번 해명 영상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강형욱 대표에 대한 이미지는 그대로 부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자세하게 보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사건반장 유튜브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형욱 가스라이팅 갑질논란 관련 기사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5210271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1558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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