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득점 불운'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 현재구단순위

오늘 K리그1 김천,전북 경기결과와 현재 구단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전북 현대와 김천 상무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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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해 3승 5무 6패, 승점 14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김천은 7승 5무 2패, 승점 26점으로 선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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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활약했습니다. 박재용이 원톱 공격수로 나섰고, 전병관과 안현범이 측면에 배치됐습니다. 문선민이 2선에 자리했고, 이수빈과 이영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포백 수비는 김진수, 이재익, 박진섭, 정우재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정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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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정치인 이영준과 김현욱의 스리톱을 앞세워 4-3-3 포메이션으로 활약했습니다. 중원에는 김동현, 원두재, 강현묵이 배치됐고 포백 수비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으로 구성됐습니다. 골키퍼는 김준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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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와 수비를 돕고 있는 박진섭이 상대팀과 공중볼 확보 경쟁을 벌이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박 선수는 머리를 다쳤지만 붕대를 감은 채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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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김천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며 선제골을 넣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전북은 결국 박진섭이 그라운드를 떠나 구자용을 투입했습니다. 전북이 재정비하는 동안 김천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선제골에 도전했습니다. 전북도 정우재의 패스를 받은 전병관이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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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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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북은 김천과 볼 경합 과정에서 안현범이 손가락을 다쳐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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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최전방 공격수를 교체했습니다. 이영준을 빼고 이정민을 투입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후반 들어 전북과 김천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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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후반 20분 정치인을 빼고 김대원을 투입하며 공격 속도를 강화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23분 박재용과 정우재를 빼고 티아고와 김태환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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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는 후반 36분 상대팀 공을 훔친 뒤 이어진 공격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북은 후반 36분 안현범과 이수빈을 빼고 최철순과 박주영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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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연장전에서 김천이 코너킥 순간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무효가 됐습니다.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K리그1 구단순위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K리그1 구단순위

김천, 전북 원정서 0-0, 무승부 ,K리그1 구단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