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행복을 찾아서, 희망과 꿈을 향한 여정
개봉일: 2007년 3월 1일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주연: 윌 스미스(Will Smith), 자든 스미스(Jaden Smith)
평점:8.96점
상영시간: 117분
장르: 드라마, 전기
"행복을 찾아서"는 실제 억만장자인 크리스 가드너라는 주인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힘든 시련을 겪으며 꿈을 향한 투쟁을 그립니다.
크리스는 자신의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시련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직장 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가족은 집을 잃게 되고, 모텔에서도 살고 , 이집저집을 거치다 결국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길거리에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포기치 않고 더욱 노력하며 사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고 인턴으로서의 자리르 얻기 위해 투쟁하고 , 어려운 상황 속 포기치 않은 그의 끈질긴 노력이 큰 경쟁률을 뚫고 인턴쉽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밑바탕으로 한 열정과 끈기로 결국 인정받게 되고 성공하게 되고 자신의 회사를 차려 많은 돈을 버는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크리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며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감동을 줍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힘
게이브 리처 감독의 이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을 감독적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 크리스는 자신의 아들과 하마께 가난과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을 통해 우리는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이 주는 헤아릴 수 없는 큰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와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간의 따뜻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가족 간의 연결 고리와 서로를 지탠 해주는 가족의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영화 속에서 지극한 어려움이지만 한 사람이 아닌 가족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서로를 의지하고 더욱 어려움을 이겨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유, 실화를 통한 감동과 교훈
이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소설의 허무맹랑한 얘기와 달리 영화를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삶의 영감을 더욱 주게 됩니다. 그가 지금의 억만장자가된 것은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으며 어떤 과거의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해는 지는 감동과 영감을 충분히 주게 됩니다.
영화 안에서 특히 인상적으로 볼 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크리스가 결정적으로 성공하게 된 계기가 된 부분입니다. 의료기기를 분실해서 고군분투하며 힘들어 하고 있던 와중 자신이 그토록 타고 싶었던 빨간 페라리를 타고 온 남자를 우연히 만납니다. 그때 주인공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차주에게 두 가지를 묻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합니까,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를 입니다. 그 차주는 불쾌할지도 모를 질문이었지만 흔쾌히 답을 주었습니다. 하는 일은 주식중개인일이며, 수학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크리스는 자신이 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고 벼랑 끝에 몰린 자신의 상황에서 그의 말을 어둠 속 한줄기 밝은 빛이었기에 바로 실행하게 됩니다. 곧장 증권사로 찾아가 보수는 필요 없으니 일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고 인턴으로 일하게 되며 무급으로 일을 배우게 될 정도로 사활을 걸게 됩니다.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그의 태도 결국 눈여겨 보는 이가 있었고 그를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주인공이 결국 포기치 못했고 일반인들이 그저 하는 노력이 아닌 간절함과 특별한 노력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감동을 주는 부분은 결국 크리스가 이렇게 죽기 살기로 간절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들을 부양하기 위해, 즉 가족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을 위한 주인공의 아버지로서의 노력과 희생을 엿보면서 제 아버지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영화는 개봉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다시 봐도 충분히 좋을 영화이며, 영화시대는 현재 시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도 적용할 수 있는 인생의 가치관과 감동이 있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